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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2분기 최대 매출 경신

발행 2018년 07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전년대비 매출 16.1% 증가
T커머스가 효자..'K쇼핑' 매출 37% 증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KT계열사 KTH(대표 김태환)가 올 2분기 매출 636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영업이익은 19.3% 증가했다. K쇼핑 온라인사업 이익 증대 및 ICT 프로젝트 이익률 개선 영향이다.


T커머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35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기여도가 높은 대표 상품군의 확대로 방송 판매 효율이 상승했으며, 대형 이커머스와의 제휴 확대로 모바일과 인터넷 판매 채널의 매출이 증가했다.


K쇼핑은 하반기 신규 플랫폼 커버리지 추가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MD 등 전문 인력 확충으로 상품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여 매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AR마켓’, ‘숏핑’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향후 K쇼핑 차세대 통합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고객 빅데이터 분석 기반 정밀한 상품 전략 수립 등으로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콘텐츠 유통 매출은 비 영화 장르의 유통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122억 원을 기록했다. 하반기는 애니메이션과 해외시리즈의 적극적인 유통으로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공연,  캐릭터 등 신규BM 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ICT플랫폼 매출은 전 분기 대비 프로젝트 수주 및 계약 건수가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162억 원을 기록했다. 하반기 프로젝트 수주 물량 확대 및 MR스포츠 등 신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KTH 김태환 대표는 “KTH의 T커머스 사업은 높은 성장률과 한발 앞선 기술 도입을 통해 시장 선도사업자로서 자리매김해왔다”며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맞춰 방송, 모바일, AI 스피커 등 각 디바이스별 쇼핑 환경의 융합을 통한 고객경험 혁신 등 KTH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증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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