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7월 2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마미버드(대표 정명자)가 유아동 멀티스토어 ‘마미버드’의 대리점 사업을 시작한다.
기존 13개 대형마트, 쇼핑몰 유통망을 유지하면서 대리점을 8~20개 오픈해 연내 30개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위험부담이 적은 지방 중소상권에 가맹점 형태로 오픈예정이며, 점주모집이 완료되는대로 상권분석 및 거래조건 협의 등을 마친 후 점포개설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이달 중 자사 홈페이지를 브랜드 홍보페이지로 리뉴얼해, 점주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가두점 공실이 급격히 늘고 있는 점과 대리점의 높은 마진율 등을 고려해 대리점 유통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