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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캐릭터 총출동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

발행 2018년 07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과 코엑스(COEX·대표이사 이동원)가 공동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 이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2만 명 규모의 관람객과 국내외 270여 개 기업이 함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문화 콘텐츠 라이선싱 쇼이다. 특히 올해는 영유아만을 위한 캐릭터 영역에서 탈피해 다양한 분야로 확장 중인 캐릭터 라이선싱 산업에 주목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미니특공대 X, 꼬등어, 동개비, B.duck 등 총 30개의 국내외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캐릭터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코엑스 B홀 복도부터 시작해 코엑스 몰까지 인기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행렬은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조성된 '콘크리트존'에서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엄선한 50명의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이 전시됐다. 콘텐츠 업계 전문가와 유명 작가의 강연을 비롯한 멘토링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행사장을 젊은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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