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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스’ 상승세 탔다
5월 말 누계 전년比 50% 신장

발행 2018년 07월 1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상품력·물량·유통 3박자 효과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골프웨어 ‘링스(Lynx)’가 올 들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링스지엔씨(대표 송석경)에 따르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매출 실적은 100억 원을 돌파,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150%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매장 수는 75개 점으로 매장당 월평균 3천만 원대를 육박한 실적이다.

골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3월에는 70%의 매출 성장을 나타냈고, 4월과 5월에도 각각 45%, 35%의 신장률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1~5월까지 5개월간 주요 매장 실적으로 광주아울렛은 4억5천만 원으로 월평균 9천만 원의 매출을, 모다아울렛 대구점은 4억 원으로 월평균 8천만 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또 롯데아울렛 수완점, 안산 한대점, 평택 안중점, 모다아울렛 천안점, 뉴코아아울렛 인천논현점 등 3억 원대 매출을 나타냈고, 삼패점, 봉담점, 김해진영점 등은 2억 원대를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상품력 개선과 물량 강화가 이뤄지면서 매장별로 매출이 크게 늘어났고, 유통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매출 규모가 커졌다”며 “연말까지 매장 수와 물량을 공격적으로 늘려 골프웨어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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