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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기능성 소재로 유럽시장 공략
크로스오버, 친환경 소재 대거 출시

발행 2018년 07월 10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효성티앤씨(대표 김용섭)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모드시티·인터필리에르 2018’에 참가해 기능성 신소재를 세계 시장에 소개했다.

‘파리모드시티·인터필리에르’는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수영복, 란제리 및 섬유 소재 전시회로 올해 28개국 680개 업체들이 참가했다.

효성티앤씨는 선명한 색상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스판덱스 ‘크레오라 컬러플러스(creora  Color+)’, 소독약품에 수영복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현상을 최소화시킨  ‘크레오라 하이클로(creora  highclo™)’, 땀냄새와 발냄새를 줄여주는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 등을 선보였다.

애슬래저 룩과 같이 편하면서 일상생활 패션으로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 크로스오버 패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리사이클 나일론 ‘마이판 리젠(MIPAN regen)’과 폐PET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regen)’ 등 최근 화두로 떠오른 지속가능한 패션 트렌드에도 보폭을 맞췄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마이클 심코(Michael J. Simko)를 영입하고 패션디자인팀을 신설,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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