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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상반기매출 11% 신장

발행 2018년 07월 0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올 상반기에 전년대비 11% 늘어난 775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모이몰른, 컬리수, 플레이키즈 프로, 리바이스 키즈’ 등 자사 아동복브랜드의 매출이 모두 신장했다.


‘모이몰른’은 봄 스커트, 도스 상하 상품 등이 선물아이템으로 인기를 끌며, 전년대비 약 5% 신장한 400억 원 매출을 올렸다.
린넨 제품, 우주복 등 여름상품이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어, 하반기에도 매출신장이 기대된다.

‘컬리수’는 지난해보다 약 2%신장하며 2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니트 가디건, 바람막이 점퍼와 함께 가성비가 좋고 신축성이 우수한 데님시리즈의 인기가 매출상승으로 이어졌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18% 상승한 175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복고디자인열풍으로 ‘조던’의 점프맨 로고 티셔츠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출시한 베이스볼 라인도 완판을 앞두고 있다.

올해 런칭한 ‘리바이스 키즈’는 5개월간 13개 매장을 개장, 10억 원대 수익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기록했다.
‘510, 511, 710’ 등 주요 데님시리즈의 키즈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해외 직수입 제품을 기반으로 시장에 안착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세드림 브랜드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상반기 775억 원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학부모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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