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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챠브’ 단독 브랜드 육성
올봄 스트리트 감성 서브라인 첫선

발행 2018년 07월 05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1020 높은 인기… 내년 단독 유통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캐주얼 ‘테이트’의 서브라인 ‘챠브(Chav)’를 단독 브랜드로 육성한다.


챠브는 런칭 10년 차인 ‘테이트’의 젊은 피 수혈을 위해 지난 봄 첫 선을 보인 세컨 라인이다. 트레이닝복에 흰색 운동화를 신은, 자유로운 감성의 영국 10대 젊은 층사이에서 유행했던 챠브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당시 유행했던 컬러 블록 디자인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모던한 감성의 ‘테이트’와 확실하게 차별화를 둔 오버사이즈 핏과 강렬한 색감의 스트리트 컨셉으로 1020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봄 시즌 입고된 지한 달 만에 70% 판매율을 기록했고 여름 상품도 6월 들어 소진율에 속도가 붙고 있다.


기존 소비자는 물론 신규 고객 유입에도 효과를 보고 있다.


챠브는 올가을 마켓 테스트를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영업망을 늘린다. 오프라인은 ‘테이트’ 일부 매장을 비롯해 자사 편집숍 ‘바인드’에 판매하고 온라인은 무신사에 입점할 예정이다. 스타일 수도 종전 15개 모델에서 50여 개까지 늘려 상품 구성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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