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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마켓’ 디자이너 전문 마켓 입지 구축
리스페이스

발행 2018년 07월 04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리스페이스(대표 여동인)가 주최하는 디어마켓이 대표적인 온라인 디자이너마켓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회사는 3년째 온라인 디자이너 플리마켓 ‘디어마켓’과 블로그?쇼핑몰 마켓 ‘왓위웨어’, 체험형 디자인 플리마켓 ‘사이마켓’을 진행중이다.


그 중 지난 달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크레아에서 열린 ‘제 5회 디어마켓’은 한층 강화된 라인업과 구성력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매년 방문객 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룸형식의 부스로 구성해 디자이너 각자 개성에 맞춰 꾸밀 수 있도록 했으며 2030 여성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들로 구성력을 한층 강화했다. 


로켓런치, 오아이오아이, 어썸니즈, 더고보, 누이슈를 비롯한 온라인 디자이너 브랜드 47개 팀이 참가했고 방문객은 2천여명으로 ‘사이마켓’과 공동 개최했던 지난 회차 때보다 전체 방문객은 줄었지만 단일 마켓으로 봤을 때 약 5백여명 정도 증가했다.


디어마켓은 노세일 브랜드들의 할인과 오프라인 마켓에 참여하지 않는 브랜드들이 유일하게 참여하는 행사로 집객력을 높이고 있다.


마켓에 대한 반응과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번 전시는 서울디자인재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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