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6월 2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우량 기업에게 주어지는 패스트트랙(상장 심사 간소화)을 적용 받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 하반기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리스에프앤씨는 핑, 팬텀, 파리게이츠에 이어 마스터바니에디션을 단독 볼륨화하며 국내 최대 골프웨어 전문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는 골프의 발상지이자 성지의 이름을 딴 영국 전통 골프웨어 세인트앤드류스를 런칭했다.
지난해 공시기준 매출 2774억원, 영업이익 468억원, 당기순이익 342억원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해 골프웨어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