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6월 1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중동텍스타일(대표 김원희)이 4월말 출시한 주니어속옷 ‘TFTO’가 런칭 첫 달 5천만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단독매장이 아닌 ‘오가닉맘’ 매장 내에서 2만 원대 가격의 상품으로 올린 매출이다.
뿐만 아니라 전제품이 아닌 선 공개된 주니어 브라세트 4종으로 올린 매출이기 때문에, 추동시즌 정식 런칭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자사 유아복 브랜드 ‘오가닉맘’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와 함께 주니어속옷에 대한 니즈가 이어져 온 점이 반영됐다.
이 회사 이병주 이사는 “런칭 당시인 2008년부터 ‘오가닉맘’ 제품을 입고 자란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주니어 속옷에 대한 니즈가 이어져왔다”며 “추동시즌에는 잠옷, 속옷, 내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때문에, 매출이 더욱 신장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TFTO’는 전제품에 오가닉 소재를 사용했으며, 오는 8월부터 ‘오가닉맘’ 전 매장에서 모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