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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5월의 탑셀러는?

발행 2018년 06월 07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지난 5월 한 달간 온라인 디자이너 셀렉숍 ‘W컨셉’에서는 여름시즌을 대표하는 원피스가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가운데 1위는 ‘프론트로우 X 메종마레’의 ‘샤블리에 라인 원피스’가 차지했다.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세련된 컬러감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위는 ‘프론트로우’의 드라마 컬렉션이 차지했다. 지난달 슬림 스트레이트 핏보다 한 계단 앞선 부츠컷이 2위에 올랐다.
3위 역시 ‘프론트로우’의 ‘드라마 컬렉션 테일러드 블레이저’가 자리했다. 깔끔한 디자인과 정교화된 핏으로 재입고시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

4위에는 샌들이 자리하며 초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앙코토’의 ‘앵클 스트랩 샌들’은 심플한 디자인과 탄탄한 완성도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뒤이어 5위에는 ‘미드나잇 서커스’의 ‘푸쉬버튼 드레스’가, 6위는 ‘아크로’의 린넨 원피스 ‘레이스 퍼프 슬리브리스 드레스’가 랭킹에 올랐다.

7위는 ‘프론트로우’의 ‘슬림 스트레이트 트라우저’가 깔끔한 일자핏 슬랙스로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8위는 ‘칼하트’의 ‘킥플립 백팩’이 인기를 끌며 완판을 기록했다. 9위에도 여름 원피스가 이름을 올렸다. ‘하케쉬’의 린넨 혼방 원피스 ‘예니 버튼 드레스(베이지)’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다. 마지막 10위는 앞코의 유니크한 배색 디자인이 특징인 ‘쌀롱드쥬’의 슬링백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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