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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와’ 유통망 확대
아가방앤컴퍼니

발행 2018년 05월 2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백화점·아울렛·대리점 추가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의 유통망을 확대한다.

유통망 중 점 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백화점(백화점 4천만 원대, 아울렛 2천5백만 원대, 대리점 1천만 원대)을 메인채널로 하면서, 유통망 다각화를 위해 아울렛과 대리점도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다.

백화점은 현재 수도권 점포에 대부분 입점 됐기 때문에, 롯데 백화점 지방점포 위주로 입점을 추진 하고 있다.

아울렛의 경우 매년 방문객이 늘어나는 추세임으로, 백화점과 상권이 중복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매장추가를 논의 중이며, ‘에뜨와’ 단독매장과 아가방앤컴퍼니 내 타 브랜드와 복합매장형태로 전개할 계획이다.

대리점은 백화점과 아울렛이 없는 지방상권에 점포를 추가한다.

‘에뜨와’는 현재 백화점 54개 점, 아울렛 5개 점, 대리점 40개 점(단독 매장 15개 점)을 운영 중이며, 구체적인 목표 매장 수를 설정 하진 않았지만, 매출 예상규모와 효율성 등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 적합한 형태의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 후 약 10%씩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유통을 확대하면서도, 무분별한 확대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비효율점포 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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