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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니앤맥코이’ 꾸준한 성장세
5월 중순 20% 신장

발행 2018년 05월 2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미쥬(대표 황승주, 강미선)가 전개하는 여성복 ‘르니앤맥코이’가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 누계 매출이 전년대비 20% 신장했다.


유통망과 점당 매출 증가가 순조로운 영향이다. 이 회사는 유통망이 작년 5월 대비 15개점이 증가해 총 45개점(가두점7)을 가동 중이며, 기존 점 매출만 비교해도 누계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 이상 늘었다.


이는 안정된 상품력이 기반이 됐다. 두 대표가 창업이전 중가 여성복 업계에서 브랜드 디렉터와 소재실장으로 활발히 활동해온 베테랑이라, 바잉(buying)중심의 중가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감성과 편안한 소재와 패턴 등 가격대비 높은 퀄리티 만족도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고정고객 층이 두터워졌고 충성도가 향상돼 월별 격차 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영 캐주얼과 캐릭터의 브릿지 상품을 전개하면서 영 캐주얼, 캐릭터캐주얼 조닝 어느 쪽이든 구성이 가능한 것도 이 브랜드의 강점이다. 백화점 정규매장 확보에 속도를 더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재만 다르게 써도 보다 폭넓은 연령층 공략이 가능해지듯 상품 경험 치에 따라 같은 디자인이라도 다른 결과물이 나온다”면서 “우리가 가진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쟁브랜드와 확실히 다른 차이를 키워가는 동시에 회사의 컨디션을 정확하게 진단, 외형보다 안정된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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