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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애플의 안젤라 아렌츠 영입
버버리 CEO 출신 향후 역할 주목

발행 2018년 05월 16일

장병창 객원 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 기자] 랄프 로렌이 애플 리테일 담당 수석 부사장 안젤라 아렌츠(57)를 이사로 영입키로 했다. 오는 8월 주총을 거쳐 선임하게 된다.


랄프 로렌의 아렌츠 영입은 그녀가 애플에 몸담기 이전 8년간 CEO로 버버리를 이끌었고 이에 앞서 리즈 클레이본, 도나 카란 사장 등을 거친 패션 비즈니스 베테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랄프 로렌과 콤비를 이뤘던 H&M 출신의 CEO 스테판 라슨이 떠난 이후 P&G 출신의 피트리스 루비트가 새로운 CEO로 뒤를 이었지만 현재 상근 회장과 디자인 디렉터 역을 겸하고 있는 랄프 로렌의 나이가 79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그녀에 대한 랄프 로렌의 기대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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