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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다운 제품 100% RDS 인증 받는다
글로벌 스탠다드 반영

발행 2018년 05월 1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친환경 충전재만 사용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올해부터 100% RDS 인증을 받은 다운 제품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RDS(Responsible Down Standard)는 살아있는 동물의 깃털을 채취하거나 강제 급식을 하는 등의 동물 학대와 관련된 행위를 하지 않고 윤리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다운 제품에 발행되는 인증마크이다.


식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사육·도축되는 오리와 거위의 털을 버리지 않고 이를 재활용한다. 농장부터 가공 공장, 봉제 공장, 최종 판매자까지 모든 단계가 윤리적으로 정당하다는 인증을 완료해야 RDS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년에 한 번씩 갱신해야 한다는 점에서 보통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2016년에도 RDS 인증 제품을 선보였으나 당시에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낮았다. 하지만 작년 겨울을 기점으로 RDS 인증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윤리적인 생산 과정이 필요하고 판단해 올해부터 다운 제품에 대해서는 100% RDS 인증을 거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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