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5월 15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아동복 ‘포래즈’의 린넨 소재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부드러운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디건, 블라우스, 팬츠와 함께 코디할 수 있다.
‘포멀리 린넨 가디건’은 광택이 있는 린넨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7부 소매 기장의 루즈핏으로 제작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포켓과 버튼 디테일이 포인트로, 남아 여아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다.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블랙 도트 무늬가 들어간 ‘푸치 블라우스’는 린넨 소재와 여유 있는 핏으로 몸에 잘 붙지 않고, 앞뒤 중심과 소매 부분의 프릴 장식이 들어갔다.
‘린넨 씨씨팬츠’는 린넨 소재의 와이드 핏 팬츠로, 허리끈을 부착했으며, 베이지 컬러로 출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린넨 소재는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여름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포래즈’의 린넨 소재 가디건, 블라우스, 팬츠 등으로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한 여름스타일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