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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F&C, 초고가 골프웨어 ‘세인트앤드류스’ 런칭

발행 2018년 05월 1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핑,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에 이은 5번째 골프웨어 포트폴리오로 ‘세인트앤드류스(St. ANDREWS)’를 정식 런칭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청담동에 ‘세인트앤드류스’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세인트앤드류스는 영국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 있는 도시다. 600년 전통의 세계 최고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골프의 발상지이자 성지로 불린다.

골프웨어 ‘세인트앤드류스’는 세인트앤드류스 도시의 클래식함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패션과 결합시켜 하이엔드 골프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상품은 프레스티지 라인인 ‘블랙라벨’과 스포티한 ‘화이트라벨’로 구분된다.

블랙라벨은 품격이 넘치는 고급스러움 속에 럭셔리한 우아함을 표현한 프레스티지 라인이다. 디자인, 소재, 실루엣의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드레시함이 넘친다. 골프웨어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움을 장착한 ‘세인트앤드류스’만의 시그니처를 보여준다.

화이트라벨은 두잉 골퍼들을 위한 심플하고 스포티한 라인이다. 스타일에서도 우아함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로고자수와 와펜 디테일은 베이직함 속에서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런 ‘세인트앤드류스’만의 감성을 잘 담아냈다. 내부 인테리어는 절제미가 돋보여 럭셔리함을 잃지 않으면서 편안함과 안락함을 생각했다. 블랙과 밝은 우드톤을 대조적으로 활용하면서 은은한 조명에 반사되는 골드프레임이 높은 품격을 보여준다.


크리스에프앤씨 측은 “구매력이 높은 고소득층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만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올해 마켓테스트를 거쳐 내년에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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