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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옴므’ 첫 시즌 출발 좋다
컨템포러리 상위권 랭크

발행 2018년 05월 04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남성 컨템포러리 ‘송지오옴므’의 첫 시즌 출발이 좋다.

 

송지오옴므(대표 송지오)가 이번 시즌 하이엔드 남성복 시장을 겨냥해 런칭한 ‘송지오옴므’는 입점된 백화점 조닝에서 상위권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오픈 첫 달 8천5백만 원, 갤러리아 압구 정점은 7천5백만 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주요 매장에서도 첫 달 5천만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신규 브랜드임에도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김준호 사업본부장은 “계절 영향을 감안해도 품목을 가리지 않고 판매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일부 아이템은 첫 시즌부터 2~3차례 추가 생산을 할 만큼 고무적인 판매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첫 시즌 컬렉션은 주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가운데 자수를 새긴 제품이 인기다.

 

주로 판매된 상품도 포멀 슈트와 캐주얼을 동시에 선보여 특정 품목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을 유지했다. 따라서 ‘송지오옴므’는 이번 시즌 확보한 9개 매장에 이어 추동 시즌 5개 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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