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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단’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그린노마드

발행 2018년 04월 19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무지 티셔츠 ‘길단’을 전개 중인 그린노마드(대표 김동진)가 ‘아메리칸 어패럴’에 이어 미국 브랜드 ‘컴포트 칼라’까지 전개하면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이 회사는 캐나다 길단액티브웨어 본사가 미국 ‘아메리칸 어패럴’을 인수함에 따라 국내 전개권을 확보했으며 올 5월부터 원더플레이스를 비롯한 온라인 편집몰에서 유통한다.

 

이에 앞서 미국 본사가 3년 전 인수한 미국 ‘컴포트 칼라’까지 상반기 국내에 들여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길단, 아메리칸어패럴, 트리플에이, 엔빌, 컴포트 칼라 5개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이 회사 김동진 대표는 “리오더를 꾸준히 오더 중인 기존 거래처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신규 거래처도 늘리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신규 고객을 창출을 위해 B2C 사업 확장에도 나선다. 최근 반려 동물 시장의 커스터마이징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길단’ 펫 라인까지 확장하고 이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의 이름, 전화번호뿐 아니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하고 나염작업 등 후가공까지 해서 납품할 예정이다.

 

또 ‘아메리칸 어패럴’은 메가숍 형태의 원더플레이스 홍대, 명동, 대구점에 ‘아메리칸 어패럴’ 별도 존을 구성해 숍인숍 형태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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