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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먼트 니트 ‘티에프티’ 품질로 승부한다
오가닉 검증 통과한 원료만 사용

발행 2018년 04월 17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후가공 기술 적용 물세탁도 가능


바인(회장 권오택)이 전개하는 홀가먼트 니트 전문 ‘티에프티(TFT)’ 가 차별화된 상품 전략으로 승부한다.

 

이 회사는 85년 여성복 데코의 니트 프로모션 업체로 출발해 98년 일본 이토추 상사와 협업, 노하 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티에프티’를 런칭 했다.

 

산양의 빗질만으로 자연스럽게 채취된 캐시미어 원료를 사용하는 한편 세척, 염색, 스피닝 등의 과정 시 세계적으로 검증된 GOTS(글로벌 오가닉 텍스스탠다드), OEKO 텍스스탠다드 100 등의 시스템을 통과한 원단을 사용한다. 

 

특히 뛰어난 후가공 기술로 물 세탁을 가능케 했다. 의류 복원과 후가공 기술로 잘 알려진 일본 다이아몬드 클리닝 협회의 창시자로 부터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더불어 니트의 두식을 방지하고 공기를 밀폐시켜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도록 락앤락 상자에 담아 고객에게 판매된다.

 

아이템은 가장 베이직한 라운드, 터틀넥 등을 중심으로 하는 대신 컬러감을 확대해 다채롭게 구성했다. 24가지 컬러와 12가지 사이즈로 남녀노소 전체를 아우르는 패밀리를 타깃으로 한다. 올 추동 시즌에는 V넥과 카디건 제품을 추가해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유통망은 자사 온라인몰과 신사동 카페포엠 빌딩 지하 1층, 코오롱 에피그램 5개 점, 국내외 B2B 홀세일을 진행한다. 현재 데상트코리아와 홀가먼트 B2B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또 이토추상사를 통한 글로벌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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