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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 오픈 3주년 맞아 새 단장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샵 확장

발행 2018년 04월 12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개장 3년을 맞은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를 새 단장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커먼그라운드 셀렉샵’이 2층에서 1층까지 확장 오픈된다.

1층에는 여성라인과 숍인숍 주얼리, 유니섹스 웨어 등 20여개 브랜드가 채워질 예정이다.

이밖에 패션 콘텐츠 ‘휠라’ ‘라빠레뜨’ ‘엠엠아이씨’ ‘큐티에잇’을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버터’가 입점한다.

한국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K팝 매장 ‘위드드라마(Withdrama)’는 확장 오픈한다.

F&B(식음료) 브랜드는 수제 베이커리 ‘르브레드랩’ 즉석떡볶이 ‘사이드쇼’ 미국식 홈메이드 ‘그랩잇트’ 등이 새롭게 입점한다.

코오롱FnC는 이번 MD 개편을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문그라운드 운영팀 김지현 대리는 “스트리트 패션과 독립 문화의 성장, 지역 상권 재조명 등을 모토로 시작한 커먼그라운드가 3주년을 맞이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꾸준히 커먼그라운드만의 색다른 쇼핑의 재미와 미식,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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