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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 환경 캠페인 ‘세이브더펭귄’ 10주년
키미앤일이 그래픽 상품 출시

발행 2018년 04월 0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오는 1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진행한 ‘세이브더펭귄(SAVE THE PENGUIN)’ 캠페인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캠페인 은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2009년 부터 시작해 매해 진행해 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이브더 펭귄 캠페인을 통해 폭염, 미세먼지, 온실가스 배출 증가, 산림 파괴, 해수면 상승 등의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보호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상트, 데상트 골프, 르꼬끄 스포르티브, 르꼬끄 골프, 먼싱웨어 등 5개 브랜드에서 출시된 기념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을 남극 생태연구와 환경보호활동 등에 기부해오고 있다.

 

올해는 창작스튜디오 ‘키미앤일이’와 손잡고 캠페인 제품을 출시했다. ‘키미앤일이’의 그래픽이 들어간 포스터, 캠페인 홍보물, 티셔츠, 기념품(굿즈) 등을 선보인다. 캠페인의 취지가 담긴 그래픽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번 캠페인 티셔츠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효성의 친환경 원사인 ‘리젠’을 사용해 제작됐다. 또 친환경 인증 중 하나인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 이산화탄소 배출과 석유에너지 절감 등에 기여했다. 굿즈는 파우치, 배지, 텀블러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6종류로 구성했다.

 

티셔츠는 데상트 등 5개 브랜드 전국 매장과 데상트코리아 종합몰에서 판매되며, 굿즈는 데상트코리아 종합몰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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