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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신입 공개채용
최병오 회장 “글로벌 역량 가진 젊은 인재 중요”

발행 2018년 04월 0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합격한 청년 인재를 대상으로 3개월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돌입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월 글로벌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실시, 총 1천여명의 지원자가 서류를 접수했다.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20여명의 신입 사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4월 3일부터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도심형 연수원 ‘형지비전센터’에서 1박 2일  신입현장직무과정을 시작으로 직무별 업무 실습, 평가 등 3개월 동안의 수습교육을 거친 후에 오는 7월 글로벌비즈니스본부, SC(Shop Consultant), 디자인, 지원부서 등의 현업에 최종 배치될 예정이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지난 4일 형지비전센터를 방문해 신입사원들을 만나 격려메시지를 전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지속 성장을 위해 인재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선도적으로 실시해왔다. 바로 여러분들이 패션그룹형지의 미래이자 주인공”이라며, “특히 글로벌 형지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글로벌 역량과 마인드를 갖춘 젊은 인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글로벌 형지’ 비전 실현을 위하여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 중국 시장 확대, 인수한 프랑스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글로벌 진출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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