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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스 ‘비타’ 라인, 패턴백이 부활했다
에스제이듀코, 2월 출시

발행 2018년 04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후 베스트 판매 기록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전개 중인 컨템포러리 핸드백 ‘빈치스’의 봄 신상품 중 ‘비타(VITA)’ 라인이 초반부터 반응이 뜨겁다.

 

이 제품은 2월 중순 첫 출시 이후 매주 판매 베스트 상품에 올랐으며 광고 비주얼에 노출된 클러치와 미니 토트백 등 일부 스타일은 이미 1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온라인 몰 판매 속도가 급격히 올라갔다.

 

‘비타’ 라인이 판매 반응이 유독 빨리 나타난 데는 일찍이 주력 상품으로 선정해 매장 VMD 연출부터 광고 비주얼까지 온오 프라인 전반에 거쳐 홍보에 힘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메인 광고 모델인 공효진이 비타 클러치를 들고 촬영한 광고 비주얼과 화보, 광고 촬영 메이킹 필름 등이 공개 된 이후 SNS, 온라인 등에서 화제가 됐다. 이후 본사로 비타 라인의 매장 문의가 늘어났다.

 

무엇보다도 브랜드의 시작이 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DNA는 물론, 한동안 미니멀 열풍에 소극적으로 전개해 왔던 패턴 상품을 다시 부활시킨데 의미가 크다.

 

‘비타’ 라인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해부학 노트에 그려 놓은 뼈와 근육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모티브로 ‘빈치스’의 이니셜 ‘V’를 조합해 기하학적으로 형상화해 디자인된 패턴이다.


그동안 메인 컬렉션에서 밀려 난 패턴 디자인이 전 세계 트렌드로 재부상하자 최근 니즈에 맞게 세련된 컬러 조합을 더해 재해석 했다.

 

스타일도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일한 패턴이지만 보스톤 백, 메신저 백, 쇼퍼 백, 백 팩 등 8가지 스타일의 핸드백과 지갑을 개발해 식상하지 않게 라인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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