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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TP 최대 수혜국은 베트남
미국 등 해외시장 개척에 유리

발행 2018년 03월 20일

장병창 객원 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내수 소비 시장 매력도 높아져

 

당초 12개국에서 미국이 빠진 채 11개국으로 지난 9일 출범한 CPTTP(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TPP에서 개명)의 최대 수혜국은 베트남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싱가포르 소재 아시안 트레이드 센터를 비롯 미-베트남 무역위원회 등의 관계자들은 미국이 제외된 CPTTP 체제 아래서도 베트남은 11개 회원국 중 섬유, 의류, 신발부문에서 미국 시장 접근이 가장 유리한 위치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비단 섬유, 의류, 신발 뿐 아니라 전자, 자동차, 식품 산업 등에서 CPTTP 체제하의 유리한 서플라이 체인 구축을 위해 투자자들이 베트남으로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일본과 같은 CPTTP 회원국 시장을 공략하는데 있어서도 베트남을 거점으로 하는 것이 유리해 해외 시장 개척을 원하는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 국민들의 소득 수준이 높아가면서 베트남 내수 시장 전망이 밝은 것도 외국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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