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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2018 봄 '화사한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발행 2018년 03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봄 대표 트렌드인 플라워 패턴과 2018 트렌드 컬러 바이올렛을 활용한 속옷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겉옷은 물론, 속옷 업계에서도 밝은 컬러와 패턴 등 봄을 풍기는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섹시쿠키의 ‘블루밍 브라’는 레드, 핑크, 오렌지 등 다채로운 색감의 플라워 패턴을 선보인다.

 

화이트 컬러 레이스 원단에 꽃무늬 그래픽을 프린트해 화사한 봄을 연출해주며, 작은 컵 사이즈에는 푸딩몰드를 적용해 풍성한 볼륨감을 제공한다.

 

좋은사람들의 '예스'는 봄을 맞아 ‘꽃길만 걷자 브라’를 출시했다. 가슴컵을 덮는 레이스 소재에는 만개한 꽃송이 프린트를 적용해 싱그러운 느낌을 표현했으며, 밝은 라이트 핑크 컬러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제임스딘'은 봄을 맞아 피어난 꽃들을 강렬한 레드 컬러로 표현한 ‘스프링 오아시스 브라’를 선보였다. 가슴컵은 물론, 밴드와 어깨끈에도 플라워 프린트가 적용돼 보다 화려한 스타일로, 뛰어난 터치감의 수입 소재와 넓은 폭의 밴드로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봄을 맞아 화사하게 표현한 바이올렛 컬러 속옷들이 눈에 띈다.

 

패션 언더웨어 보디가드의 ‘꽃길 브라’는 올 봄 메가 트렌드인 바이올렛 컬러와 플라워 패턴을 모두 적용한 스타일로, 보랏빛 꽃이 프린트된 컵 위로 레이스 원단이 덮여 더욱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

 

섹시쿠키는 이번 시즌 바이올렛의 매력을 살린 ‘라벤더 레이스 브라’와 ‘라벤더 레이스 브라렛’을 출시했다. 소프트한 보랏빛 컬러에 레이스 디테일과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브라렛은 홀터넥 스트링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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