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3월 15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매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싱 B2B 전문 유아산업 전시회 ‘CBME 차이나(Child-Baby-Maternity-Expo)2018’이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상하이 홍차오 NECC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17년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이 전시회는 글로벌 전시 주최사인 UBM이 개최하는 행사로 총 239,732㎡ 규모로 2,900여개 업체와 4,3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총 88,000명의 전문 바이어 상담이 예상된다.
출산 및 베이비 케어 용품류, 유모차, 카시트 및 유아가구류, 유아동 식품 및 헬스케어 용품류, 장난감, 교육 용품 및 기념품류, 유아동 의류, 신발, 액세서리류 유아동 관련 신제품 및 트렌드를 발신한다.
한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스페인, 대만, 영국, 미국 등 많은 공급 업체와 브랜드가 국제관국가관으로 참가하며 IPAG(Innovative Product Awards Gallery)에서는 디자인 우수성, 제품 안전성 및 독창성을 강조한 제품들을 집중 선보인다.
전 세계 바이어와 제조업체, 유통 업체 및 공급 업체들의 최적의 유아산업 전 분야 원스톱 종합무역전시회로 유아산업 전문가와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되며 세미나, 어워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유비엠코퍼레이션 한국 담당자는 “현재 전체 부스의 90%이상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한국관 참가업체와 참관 바이어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회 참가 및 바이어 참관 관련 문의는 유비엠코퍼레이션한국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