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이비즈웨이, 편집숍 특화 ERP 확대
숍 입점사들 전산 교육 시행

발행 2018년 03월 1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코스·트위 등 공급 계약 체결

 

의류·패션 ERP기업 이비즈웨이(대표 이승환, 조성연)가 편집숍을 위한 ERP 솔루션을 개발, 공급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하나의 숍에서 여러 개의 브랜드를 컨트롤해야 하는 편집숍의 특수성을 고려해 일반 프랜차이즈 매장과는 차별화된 편집숍에 특화된 ERP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서비스인 ‘비즈패션(BizFashion)’을 SPA형, 유통형, 부띠끄형 등 비즈니스 유형에 따라 3가지로 세분화시켜 맞춤형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롯데쇼핑이 자체적으로 운용 중인 KHOS(코스), 비트윈, 테이스트5.1, GR8, LANEW( 라뉴), 스페이스 5.1, ON THE GO, 아미마켓 등을 비롯해 데무의 신규 편집숍 ‘스페이스무’ 티앤제이의 ‘트위’ 등이 주요 거래처이며 최근 한중 합작 브랜드 ‘민트블럭(Mint Block)’과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비즈웨이는 편집숍에 입점업체들에 대한 전산 교육을 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다수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비즈니스의 특성상 교육 역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인데 이를 전문업 체인 당사가 직접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롯데쇼핑 측은 운영 중인 편집숍 ‘LANEW’ 입점업체 약 20여개 사를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실시한 결과 프로 그램 숙련도 및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편집숍 형태의 오프라인과 자사몰, 온라인 입점 등을 한번에 관리 할 수 있도록 온·오프 통합버전도 제공 함으로써 궁극적인 통합관리 를 제공하는 것 또한 큰 차별성 중에 하나다.

 

이비즈웨이는 햇츠온, 지프, CK, 벤제프, TWEE, 롯데쇼핑 편집숍 등 약 200여 개의 패션·의류 브랜드 업체에 ERP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