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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대규모 리빙관 구축

발행 2018년 03월 05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이달 2일 3관 10층에 가구존을 오픈하며, 8층부터 10까지 3개 층에 걸친 약 3,000여평 규모의 리빙관을 구축했다.

10층 가구존은 종합가구브랜드 ‘데코라인’, DIY가구브랜드 ‘벤트리’, ‘메종드트리’ 매장과 ‘소프시스’ 팝업 스토어 등 최근 젊은 부부와 싱글족 사이에서 주목 받는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구성됐다. 3관 7층에는 빈백(bean bag) 소파 브랜드 ‘요기보’를 새롭게 선보인다.

단순히 브랜드 수를 늘리기보다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브랜드로 구성했다.

기존 입점해있던 리빙브랜드 ‘자주’, ‘데코라인’ 등에 더해 지난해 12월 8층을 침구, 침대, 국내 및 수입 주방용품을 총망라한 리빙전문관으로 리뉴얼 오픈한 바 있다.

리빙전문관은 씰리, 시몬스, 알레르망, 레노마 침구 등과 더불어 빌레로이앤보흐, 포트페리온, 덴비 등 유명 수입 주방용품을 모아둔 홈스위트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초 상권 최대 규모의 리빙 SPA브랜드 모던하우스를 선보였고, 생활용품 브랜드 다이소를 확장 오픈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가구존 오픈을 기념해 행사도 진행한다. 종합가구브랜드 데코라인은 3월 23일까지 전품목 10% 할인 판매한다. 드레스룸 50만원 이상 구매시 전신거울을 증정하며, 소파 구매시에는 스툴, 공간박스, 전신거울 중 택1 증정한다. 빈백소파브랜드 ‘요기보’는 11일까지 일부 제품 무료배송, 30만원 이상 구매 후 픽업서비스 이용 시 5만 9천원 상당의 리필비즈 1.5kg 쿠폰 증정,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실용성과 효용성에 초점을 두고 리빙 콘텐츠 강화에 주력해왔다”라며 “이는 마리오아울렛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리딩하기 위한 공간으로서 변모해가는 과정의 일환으로, 앞으로 서울 서남권 뿐 아니라 경기도 서북권 일대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날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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