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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스펠’ 춘하시즌 신발류 강화

발행 2018년 02월 2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쁘띠엘린이 전개하는 ‘킨더스펠’이 춘하시즌을 맞아 신발류를 강화한다.


킨더스펠은 작년 신발 매출이 70% 가까이 신장함에 따라 8개월부터 36개월까지 연령을 세분화해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신제품 양말신발 6종은 걸음마를 시작하는 8~12개월 아기들을 위해 발목까지 감싸 주는 신발이다.
친환경, 무독성의 TPE 고무를 사용해 신축성과 마찰력을 높였고, 밑창을 벌집 모양으로 제작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초경량(37g) 제품으로 다리 힘이 약한 아이들의 걸음마 연습을 도와 준다.

12~36개월 아이들을 위한 슬립온 6종과 돌 전후 아이들을 위한 걸음마신발 11종도 출시했다. 걸음마신발은 라텍스 깔창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고, 스니커즈, 슬립온, 로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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