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24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지난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패션쇼핑몰 부문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올해로 6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기업 및 브랜드를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으로 매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고,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들을 선정해오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총 3개의 관에 약 6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으로, 개점 이래 합리적 쇼핑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또한, 최근 더욱 진화된 도심형 아웃렛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장 리뉴얼 및 재구성으로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3관 8층을 리빙전문관으로 탈바꿈하며 쇼핑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올해 1월부터는 소비 트렌드인 가성비와 다양성에 중점을 두고 모던하우스, 노브랜드, 영풍문고 등 순차 오픈에 들어갔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6년 연속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됨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쇼핑 콘텐츠 개발 및 강화에 집중해 차별화된 쇼핑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