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에 대한 보답과 2018년도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의 시간을 갖기 위해 5일간 태국 푸켓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워크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또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그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난 해를 돌아보고 올 해를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롭게 다진 각오와 팀워크로 더욱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2017년도 매출을 전년 대비 12% 신장시키며 국내 패션 액세서리 선두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했다. 올해에는 직영사업 강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해 매출 신장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