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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호크’ 비즈니스 캐주얼 확고히 한다
플라터너스

발행 2017년 12월 29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플라터너스(회장 이재수)의 캐주얼 ‘애드호크(AD HOC)’가 내년 셋업물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캐주얼 컨셉을 확고히 한다. 추동에는 주력 상품 방모 코트로, 춘하는 셋업물을 내세워 비즈니스 캐주얼 조닝에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것.


이 회사는 기존 20대 초중반 남성에서 30대 초반까지 타깃을 확장, 사회 초년생 남성을 공략한다.

 

이를 위해 내년 춘하시즌부터 재킷, 팬츠의 셋업물과 이너류 보강을 통해 상품 기획력을 강화한다.


이는 하반기 남성복에서 상품기획을 총괄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양승일 이사가 합류한 후 일어난 새로운 변화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내년 ‘잘 갖춰진 착장’에 초점을 맞춰 상품 기획력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소재에 대한 연구 개발에도 집중한다. 또 종전보다 사이즈 스펙도 늘려 다양한 연령층이 수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통망은 내년 세이브 존과 엔터식스에 각각 1개 매장 오픈을 계획 중이다. 이는 세이브 존 왕십리점이 연 매출 9억 원을 달성하며 높은 효율을 내고 있기 때문.


이와 함께 고효율 점포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온라인과 홈쇼핑, 오프라인 각 사업부 별로 경쟁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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