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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 홈쇼핑 사업 가속화

발행 2017년 12월 07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이 내년 홈쇼핑 유통 브랜드를 확대한다.

이 회사는 기존 오프라인 유통 중심에서 내년 홈쇼핑 사업을 확대한다. 이는 홈쇼핑 매출이 지난해 54억원에서 올해 120억원으로 2배 이상 신장했기 때문이다.

또 지난달 CJ오쇼핑에서 이탈리아 직수입 프리미엄 구스 다운 ‘헤트레고’ 패딩을 1시간 만에 7,500장, 30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헤트레고’는 100년 역사의 이탈리아 미나르디사가 제작한 프리미엄 구스 다운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그간 일부 유명 백화점의 편집숍 또는 해외 온라인 직구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했다.

이 회사는 대규모 물량을 매입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고 홈쇼핑 모바일 판매 서비스를 연계한 것이 매출 상승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내년 홈쇼핑 브랜드를 대폭 확대하면서 연매출 목표를 250억원으로 2배 이상 높게 잡았다. 해외 고급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 국내외 브랜드를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TBH글로벌은 2000년 베이직하우스 설립 이후 ‘마인드브릿지’, ‘쥬시쥬디’를 비롯해 ‘더클래스 어반코드’, ‘마크브릭’, ‘스펠로’ 총 6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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