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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브릿지’ 가성비 높은 빈티지 워크웨어 인기
퍼티그 팬츠 스테디셀러 자리잡아

발행 2017년 12월 04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내년 베이직 ‘오디너리’ 런칭

 

아메리칸 캐주얼 ‘유니폼브릿지’가 가격 대비 탄탄한 상품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니폼브릿지(대표 김태희)가 2013년 런칭한 이 브랜드는 빈티지한 밀리터리, 워크웨어 룩을 한층 베이직하게 풀어내는 캐주얼이다.


지난해 연 매출 19억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두 배 신장한 40억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퍼티그 팬츠가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로 온라인서 입소문을 타며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한 달 동안 약 1,600장이 판매됐다.

 

퍼티그 팬츠란 밀리터리, 워크웨어 룩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작업용 바지처럼 통이 넓은 면바지다. ‘유니폼브릿지’는 이를 재해석해 한층 두껍고 견고한 재질의 7수 트윌 재직으로 제작했다. 가격은 52,000원으로 마진을 최소한으로 낮췄다.


해외 시장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현재 싱가폴과 프랑스 편집숍에서 꾸준히 바잉 중이다.


내년에는 베이직 라인 ‘오디너리’를 추가로 선보인다. 라인 확장을 통해 아메리칸 캐주얼에 국한된 타깃을 넓히겠다는 것.


‘오디너리’ 라인은 ‘유니폼브릿지’의 강점인 바지를 중심으로 이와 매치할 수 있는 티셔츠, 셔츠 등을 선보인다.


바지는 약 15개 스타일로 세분화해 폭넓은 고객을 수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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