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1월 0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이 이번 시즌 남성복 ‘시리즈’ 런칭 1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에서 직접 생산한 프로젝트 라인 ‘Realizzato in Italia’를 내놨다.
이번 라인은 원단, 패턴, 봉제, 생산 등 모든 제작 공정을 이태리 현지에서 진행했다.
로로피아나, 에르메스, 에르메네질도 제냐, 발망, 마르니 등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도 유명한 하이엔드 제품 생산 공장에서 제작한 최고의 품질을 내세우고 있다.
품목은 코트, 재킷, 팬츠 세 가지다.
바지는 이태리 베네토, 마르케 지역 생산처에서 제작 됐고 코트와 재킷은 마르케 지역 공장을 활용했다.
이밖에도 ‘시리즈’가 지향하는 컨셉과 일치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시즌 독점 판매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