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11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부산국제신발전시회(이하 BISS 2017)’에 참가해 100만 족 판매 신화를 기록한 코브라 시리즈를 공개한다.
2005년 출시해 2013년 국내 최초 단일 품목 누적 판매 ‘100만 켤레의 신화’를 달성한 코브라 시리즈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헤리티지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꾸밀 예정이며 코브라 시리즈 9종과 함께 신제품 ‘코브라 930 GTX’를 직접 신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신제품 '코브라 930 GTX'는 역대 코브라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335g의 초경량 트레킹화로 장시간 산행에도 피로도가 적고 뛰어난 활동성을 보장한다. 또 쉽고 빠른 착화가 가능한 ’보아 레이싱(BOA Lacing) 다이얼’, 우수한 접지력을 가진 ‘하이퍼그립’ 밑창을 사용하는 등 트렉스타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시그니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트렉스타는 전시회 기간 동안 전시 부스에서 코브라 830 GTX를 비롯해 일부 신발 품목을 특가 판매하고,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이번 BISS 2017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코브라 시리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트렉스타만의 뛰어난 기술력과 도전 정신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는 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주관으로 열리며, 역대 최대 규모인 170개사 4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