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7년 05월 18일
김동희기자 , kdh@apparelnews.co.kr
한림에프앤씨(대표 한금수)가 여성복 커리어 ‘벨라디터치’의 해외 수입 비중을 확대한다.
작년 9월부터 수입 제품을 중심으로 테스트 영업을 진행한 결과, 니트와 무스탕이 완판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기 때문.
따라서 올해 춘하 및 추동시즌별 평균 2억5천만 원을 수주, 총 5억원을 투자한다.
추동부터 주요 8개점에 전체의 30%까지 비중을 확대해 구성한다.
제품은 의류뿐 아니라 잡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등 고가 위주로 5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각 상권 특성에 맞춰 제품을 다르게 구성하는 전략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