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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F&C 전직원 150% 인센티브
지난해 총 3600억원 매출 달성

발행 2017년 01월 25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크리스F&C(대표 우진석)가 최근 전 직원에게 150%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극심한 내수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32% 신장한 총 3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회사와 브랜드 신장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실적에 관계없이 전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키로 했다. 인센티브 지급은 벌써 5년째 지속되고 있다. 

브랜드별 실적을 보면 지난 2011년 런칭 이후 매년 놀라운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파리게이츠’는 작년에도 런칭 이후 최고 매출인 1천억원을 달성했다.

‘팬텀골프&스포츠’는 KLPGA 정규투어인 2016 팬텀클래식 with YTN을 개최하고 KBS 주말드라마 제작지원을 병행하며 970억원 매출을 기록, 가두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또 지난해 본격적으로 가두 시장에 진출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핑’과 스트리트 패션과 SPA 브랜드의 파상공세 속에서도 영스타일리시 캐주얼 부문에서 탄탄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잭앤질’까지 선전했다. 

고커 데이지로 패션 볼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만큼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골프 액세서리 브랜드 ‘고커’는 고커 블라썸과 고커 마카롱 등의 후속 모델을 선보이며 골프웨어 뿐 아니라 골프 용품에서도 트렌드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패션은 올 1월부터 사명을 크리스F&C로 변경하고 ‘파리게이츠’, ’핑’의 중국 시장 진출 및 ‘마스터바니’ 단독 매장화, ‘핑’, ‘팬텀골프&스포츠’ 국내 시장 볼륨화 등 공격적인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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