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스위브’ 올 매출 300억 … 내년 400억 간다
드림서퍼

발행 2016년 12월 0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드림서퍼(대표 이동찬)는 캐주얼 ‘스위브(SWIB)’가 올해 전년대비 50% 성장한 30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10월말까지 180억원을 기록, 목표대비 95%를 달성했고 11월과 12월에는 목표치가 초과할 것이라는 예상돼 100%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1월에는 ‘마테호른G’과 ‘인터라켄’ 등 아우터웨어 판매에 힘입어 목표치를 한참 웃돌았다.


‘마테호른G’는 3주 만에 7천500장이 팔리면서 2차 추가 생산까지 들어갔고, 12월초 현재까지 1만5천장이 팔렸다. 아이보리와 네이비 컬러는 1차 공급분이 11월 초 품절됐고, 추가 공급에 대한 예약 건수도 1,000건을 넘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이너류 W라인도 반응이 좋다. 11월초 일찌감치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11월 현대 목동점과 현대 판교점에서는 각각 3억7천만원과 2억원으로 캐주얼 군 1위 매출을 달성했고, 롯데 전주점(2억5천) 롯데 평촌점(1억8천) 신세계 경기(1억3천) 신세계 인천(1억4천) 등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렸다.


팝업스토어로 진행된 현대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도 7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이달 15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12월 역시 높은 실적이 기대되고 있어 연말까지 목표했던 3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위브’는 2014년 7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 200억원(매장 25개), 올해 300억원(매장 30개), 내년에는 400억원(매장 50개)을 목표로 잡고 있다.


특히 여름 시즌 래쉬가드, 겨울 시즌 헤비아우터웨어, 포시즌 가방 등 주력 아이템에 대한 공격적인 물량 공급을 계획 중이다. 또 중국 온라인 시장과 국내 자사몰 활성화 등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