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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에 영 복합몰 ‘애비뉴8번가’ 조성
동성로씨앤디 내년 4월 그랜드 오픈

발행 2016년 12월 0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대구 동성로 핵심요지에 영 스트리트 F&B 복합몰 ‘애비뉴 8번가’가 지난 11월말 준공을 끝내고 내년 4월 그랜드 오픈 일정에 맞춰 본격적인 MD작업에 들어갔다.


애비뉴 8번가는 대구시 중구 동성로3가 8번지 외 5필지에 대지면적 3,082.5㎡(932.46평), 9,313.25㎡(2,817.25평)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들어선다.


층별 MD는 지하1층 특가품목 판매장ㆍF&B존, 1~2층 의류·신발·가방 등 국내 SPA 영스트리트존, 3~5층 맛집촌·F&B·병원·학원 등 근생존으로 구성한다.


이곳은 대구 반월당역과 중앙로역의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동성로 유일의 프리미엄 더블 역세권이다.


교통 접근성이 탁월해 인근 상업시설의 수요 안정성은 물론 동성로 1일 평균 유동인구 60만명의 풍부한 배후 수요는 애비뉴8번가만이 갖고 있는 강점이다.


대구국제공항이 중국인 무비자 환승 공항으로 지정되면서 동성로는 유커들의 필수 방문 코스중 하나다. 특히 진골목은 근대로의 여행 2코스에 지정돼 신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개척지로 떠오르고 있다.


대구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특화된 쇼핑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중국전담사업부, 대구시관광협회 등 관련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하고 입점 업체들의 중국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컨셉형 테마 설계와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중화권 관광객들을 대거 흡수, 신한류 관광 상권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애비뉴8번가는 자연의 정취와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에서 천천히 산책하듯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쇼핑 테마형 로드상가로 트렌드 세터들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춰 쇼핑, 식음, 엔터테인먼트 등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특화 설계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쇼핑공간을 제공한다.


동성로씨앤디(회장 김승곤) 시행하고 피카소건설이 시공하며 총괄 MD는 미래의창조(대표 김완훈)의 본부장 고명한 상무와 최춘식 이사와 애비뉴8번가 여윤동 상무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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