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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 재팬, 직영 체제 강화한다
내년 직영점 4~5개 추가

발행 2016년 10월 2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조스인터내셔널(대표 조성웅)이 ‘챔피온 재팬(CHAMPION JAPAN)’의 직영 체제를 강화한다.


이 회사는 그 동안 편집숍을 중심으로 홀세일 비즈니스를 중점적으로 해왔으나 올해부터 직영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압구정동에 국내 공식 1호점을 열었고 지난달에는 광복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챔피온 재팬’의 풀 라인 소개하고 브랜딩도 강화하기 위해서다.


내년 봄 시즌부터는 2개의 직영 매장을 추가해 4개 매장으로 출발한다. 홍대, 동성로, 성안길 등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고려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2~3개점 추가를 염두에 두고 있다.


이 회사 조성웅 대표는 “주요 상권과 유통몰을 중심으로 10개 내외 직영 스토어를 구축할 계획으로 내년에 집중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비즈니스도 직영 체제를 강화한다. 올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는데 하반기 들어 고객 유입이 늘고 있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홀세일 비즈니스는 브랜드의 희소성을 유지하기 위해 무분별한 유통을 자제하고 ‘비이커’와 ‘원더플레이스’, 롯데 ‘아카이브’ 등 기존 거래처들을 중심으로만 전개한다.


‘챔피온 재팬’은 중저가의 스포츠 라인인 ‘챔피온 USA’와 달리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2013년부터 조스인터내셔널을 통해 국내에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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