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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의류업체 엣지마인, 국내 사업 시작
여성복 조아·문리버 런칭

발행 2016년 10월 28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미국 LA에 기반을 둔 한인 패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국내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자바시장 샌피드로패션마트의 주요 업체로 여성복 ‘조아(J.O.A)’를 비롯해 ‘문리버(MOON RIVER)’,‘ 블루페퍼’, ‘스윗원더러’ 등 7개 브랜드를 홀세일로 전개하고 있다. 노드스트롬 백화점 등이 주요 거래선이다.


올 초 국내 지사를 설립, 직접 브랜드 사업에 앞서 동대문 홀세일 쇼핑몰인 유어스와 유어스 중국 광저우점에 안테나숍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으로 사무실을 이전, 국내 사업을 맡을 지사장 영입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여성복 ‘조아’와 ‘문리버’로 국내 패션 브랜드와 유통사를 대상으로 한 B2B와 리테일 비즈니스를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조아’는 자바 시장에서 베터라인(better line)으로 통칭되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문리버’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엣지마인이 한국 시장에 눈을 돌리게 된 이유는 중국, 동남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 미주지역 내수 위축이 발단이지만 아시안 핏에 자신이 있고 가격경쟁력, 물량 운용에 융통성이 있는 만큼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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