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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브랜드 - 세정 ‘브루노바피’
영포티를 위한 ‘굿룩’의 정석

발행 2016년 10월 2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세정(회장 박순호)이 이탈리안 감성 슈트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를 라이프스타일 전문점 ‘웰메이드’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상품력을 한층 강화한다.


최근 패션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영포티’ 세대의 구매 파워가 강해지는 만큼 ‘브루노바피’를 통해 이들의 다양한 니즈를 소화하고, 이와 동시에 ‘웰메이드’의 경쟁력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브루노바피’는 3545세대를 위한 이탈리안 정통 클래식 슈트를 지향하며 2013년 런칭한 브랜드다. ‘웰메이드’내에서 ‘인디안’과 함께 남성 라인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 하반기부터 격식은 갖추되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을 대

폭 확장했다. 클래식과 컨템포러리를 적절하게 믹스매치한, 이국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의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캐주얼 라인은 크게 ‘브루노바피 캐주얼’과 ‘B.브루노’로 나뉜다. 브루노바피 캐주얼은 셔츠와 타이, 재킷의 일반적인 조합이 아닌 스웨터와 점퍼, 티셔츠와 재킷 등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젊은 감각의 비즈니스 캐주얼을 제안한다. 특히 고품질의 원단을 사용한 제품들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B.브루노는 트렌디한 감성의 30대 남성을 위해 클래식함을 현대적인 특성과 결합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라인을 선보인다. 미니멀한 체크 패턴을 반영한 슬림핏 슈트 또는 이국적이면서 세련되고 간결한 핏의 컨템포러리한 캐주얼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브루노바피의 메인 포멀 라인은 국내 최고급 원단을 사용한 클래식 슈트부터 트렌디한 슈트까지

 

 이태리 정통 슈트의 고품격 감성을 제안한다. 가격대도 39만원부터 89만원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세정은‘브루노바피’의 이번 업그레이드와 ‘웰메이드’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해 마케팅 전략도 강화한다. 이번 시즌 ‘웰메이드’의 전속모델 정우성과 함께 일반 남성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한 ‘굿맨을 굿맨답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광고에는 일반 남성들이 ‘브루노바피’의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영포티’다운 모습을 가족들 앞에서 패션쇼를 통해 선보이며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영포티를 대변하는 뮤지션 윤도현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윤도현의 파워풀한 음성과 임팩트 있는 연주가 돋보이는 ‘웰송’ 리메이크버전 음원도 발매했다.


이정희 세정 마케팅홍보실 이사는 “바쁜 일상과 가족들로 인해 자신의 삶에 제대로 투자하지 못하는 남성들에게 젊고 트렌디한 패션을 통해 자기만족을 높여주고 응원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라며 “브루노바피를 통해 영포티에게 가장 어울리는 ‘굿맨’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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