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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코펜하겐퍼’ 현대 판교점 오픈
덴마크 총리 방한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발행 2016년 10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성진모피(대표 조경호)가 지난 10월 25일 덴마크 총리 공식 방한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스튜디오 코펜하겐퍼’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덴마크 총리 부인과 덴마크 대사부인, 세계 최대 모피경매장 코펜하겐퍼 사장단, 덴마크 10여개 기업 사절단이 함께 방문했으며, 매장 안에서 ‘인어공주 퍼 참’ 증정(선착순 100명 한정) 및 럭키백 판매, 덴마크 장인의 제작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인어공주 퍼 참’은 전날 한강에서 진행된 덴마크의 인어공주 동상 제막식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된 아이템이다.


모피 편집숍인 ‘스튜디오 코펜하겐퍼’는 성진모피가 세계 4대 모피경매사 코펜하겐퍼와 함께 선보인 팝업스토어다. 덴마크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고 퀄리티 퍼(Fur) 액세서리 ‘오 바이 코펜하겐퍼’와 코펜하겐퍼 옥션하우스에서 선보이는 ‘스튜디오 킥(Kick-Kopenhagen international centre for kriativity)’, 유럽피언 감성의 정통 수입모피 ‘프렌체티크’ 등 노르딕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새로운 퍼 테크닉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단순하게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닌 퍼를 통한 다양한 실험적인 작업과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덴마크 디자이너들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라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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