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스타일난다’ 명동 플래그십숍 ‘눈에 띄네’
핑크 호텔 컨셉, 일매출 3천만원

발행 2016년 10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난다(대표 김소희)가 지난 7일 서울 명동에 오픈한 ‘스타일난다’ 플래그십숍이 초반부터 활기를 띄고 있다. 국내는 물론 중국인 등 해외관광객들까지 몰리며 하루 평균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일명 핑크호텔로 불리는 명동점은 서울 홍대와 가로수길 매장에 이은 세 번째 플래그십숍으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호텔과 핑크를 컨셉으로 빌딩 외관과 내부 모두를 핑크색으로 꾸미고, 각 층별로 다른 테마의 공간을 구성했다.

지상 1, 2층은 화장품 ‘3CE(쓰리컨셉아이즈) 코스메틱’ 제품들을 구성했다. 1층은 호텔 로비(LOBBY), 2층은 스파(SPA)를 테마로 메이크업 룸까지 갖췄다. 3층은 객실 룸(ROOMS)을 테마로 ‘스타일난다’의 자체 제작 의류를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4층과 5층에는 온라인 쇼핑몰 의류 상품이 구성돼 있다. 4층은 세탁소(LAUNDRY)를 테마로, 5층 안쪽에는 음료를 판매하는 수영장(POOL) 컨셉의 카페가 ‘핑크 풀 카페’란 이름으로 자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