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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미치코 코시노 디자이너와의 ‘노나곤’ 협업 컬렉션
내 달 일본에서 첫 판매

발행 2016년 09월 28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삼성물산 패션부문(사장 이서현)이 디자이너 미치코 코시노와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노나곤’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미치코런던’ 런칭 30주년을 맞아 진행됐으며 그래픽 티셔츠, MA-1 재킷, 집업 후디, 스웨셔츠 등 총 10개 스타일이다.

삼성물산 측은“이번 협업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브랜드가 만났다는 점만으로 주목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특히 디자이너 미치코 코시노의 로고를 ‘노나곤’의 감성을 바탕으로 재해석했고 남?여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패턴의 상품을 대거 내놓기로 했다.

스컬 타이거(해골모양의 호랑이 골격)와 ‘NN9N'모티브, 유니언 잭(영국 국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로고를 활용해 한정 상품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디자이너 미치코 코시노는 이번 협업 상품은 도쿄 패션 위크에서 자신의 컬렉션에도 선보이기로 했다.

해당 제품은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하라주쿠 라포레에서 첫 선을 보이고 후쿠오카, 오사카 등 순차적으로 팝업 매장을 열어 판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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