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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샵 2016 리테일전시회 9월 28일 개막
스마트한 고객 대상 다양한 대응 전략편다

발행 2016년 08월 23일

어패럴뉴스 , appnews@apparelnews.co.kr

케이샵 2016이 100여업체 300여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 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사진은 2015 K-Shop 특별관 전시 부스)

 

모바일 시대에 다양해진 쇼핑채널과 변화하는 고객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업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 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리테일 전문전시회 케이샵 2016이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 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매년 1만명 정도의 대형유통사(마트, 백화점, 편의점, 프랜차이즈, 패션?뷰티브랜드, 온라인 몰 등), 매장점주,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매장 운영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는 ‘퓨처 리테일 스마트 컨슈머(Future Retail for Smart Customers)'를 주제로 100여개사 300여 부스로 구성한다.

홀로티브는 Poly Net, Hexa Film등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매장 인테리어,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 가능한 스크린, 사인보드를, 슈프리마는 리테일 매장에 특화된 영상 출입보안 솔루션 및 지문인식 근태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블루버드는 이동형 결제컴퓨터, 바코드 스캐닝 컴퓨터, 산업용 태블릿 등 유통환경에서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HP, 소프트뱅크를 비롯하여 창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도 공동관을 구성하여 출품을 준비중에 있다.

 

30여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되는 컨퍼런스는 디지털 마케팅,  매장 디자인 전략,  고객경험을 주제로 업계의 현장 책임자들을 통해 생생한 경험을 소개한다.

 

디지털 마케팅 세션는 모바일 컴퓨터, 디지털을 활용한 스마트한 매장 운영, 광고 기법을, 매장 디자인 전략은 매장 연출과 진열, 조명 구성, 친환경 자재 활용과 저비용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 제시할 예정이다. 고객경험 세션은 온라인 비디오 활용 사례, 고객 소비 행태, 고객 동선 분석 및 옴니채널을 활용한 고객경험 확대 및 전파 전략에 대해 준비 중에 있다.


이외에도 K Shop은 다른 전시회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공간인 매장 컨셉을 보여주는 쇼룸을 매년 공개하고 있다. 

 

2가지 컨셉 쇼룸 공개를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에 있으며 올해도 카페형태도 추가하여 예비창업자에게는 매장 구성에 대한 영감을 제시한다.

 

김용우 총괄팀장은 “참가업체가 기대하는 B2B 전문전시회로서 바이어-셀러간 미팅 주선과 참가업체간 네트워킹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과 해외미디어를 초청해서 국내 참가업체를 해외에 소개하는 등 전문화, 국제화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며  “특히, 이커머스 말단배송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여주는 국제행사 LMF(Last Mile Fulfilment)코리아를 동시 개최하면서 단순한 전시회가 아닌 참가업체가 원하는 행사, 참관객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대표 리테일 전시회인 K Shop(한국)-C-Star(중국)-RetailEx(태국)와 맺은 3자 얼라이언스가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차별화된 리테일 브랜드 전시회로서 참가업체의 국제적인 홍보, 투자사절단 교환을 통해 거래 증대, 국가관 구성 등 국제적인 행사로 더욱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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