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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세상, 대리점 사업 나선다
복합 매장으로 효율 극대화

발행 2016년 07월 2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아동복 기업 파스텔세상(대표 박연)이 대리점 사업을 시작한다.


이는 백화점을 중심 유통 채널로 전개 중인 ‘닥스키즈’와 ‘헤지스키즈’의 매출 볼륨화를 위한 전략으로, 매장 형태는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복합으로 가져간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대리점, 아울렛 담당에 LF 출신의 이준엽 과장을 기용했고 오는 8월 부장급 인력을 추가로 영입할 예정이다.


1호점은 지난 2월에 오픈한 거제점으로, 정체돼 있는 아동복 시장의 경기를 감안했을 때 순탄한 출발을 했다는 평이다. 이어 5월에 익산시 영등동에 매장을 냈다.


파스텔세상은 관계사 LF에서 전개 중인 ‘헤지스’와 ‘닥스’ 성인복 가두점이 있는 상권을 1차타깃으로 매장을 점진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거제와 익산 역시 같은 케이스로, 조건이 취약한 아동복임에도 A급 위치를 잡았다.


내년까지 10개점을 개설한다는 목표다.


두 브랜드가 합쳐진 만큼 평수는 30평대로 크게 가져간다. 향후 가두 매장이 늘어남에 따른 전용 라인 개발도 염두에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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