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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지퍼, 전문 지퍼업체로 입지 굳힌다
설비 투자 강화

발행 2016년 07월 22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플라스틱 지퍼 생산업체 나루지퍼(대표 박철호)가 이번 시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 회사는 수도권 지역에 플라스틱 지퍼 생산라인과 전사 프린팅 설비, 염색공장 총 3개의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샘플제공, 빠른 납기, 우수한 사후관리 등 생산설비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퍼 전문업체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가산동에 위치한 제 1 공장과 제 2 공장은 전사프린팅설비와 플라스틱 지퍼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아웃도어·스포츠 의류에서 지퍼가 액세서리 및 디자인 용도로 사용되며 다양한 지퍼를 생산하기 위해 구축했다.


디자인연구, 샘플제작 모두 이공장에서 진행하며 발주처가 요구하는 아이템을 빠르게 생산해 샘플을 발주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인수한 시흥 염색공장은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요구하는 발주처가 늘어나며 운영하게 됐다. 과거에는 화려한 컬러의 지퍼 수요가 전무했으나 최근들어 빨간색, 형광색, 녹색 등 다양한 색을 주문함에 따라 자체 공장을 통해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가산동 본사는 품질관리팀을 두고 납품 전 모든 제품을 검수해 불량률을 최소화하고 있다.


박철호 나루지퍼 대표는 “부자재 특성상 발주처와 원활한 소통과 품질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최근 지퍼의 용도가 기능성뿐 아니라 디자인적 요소로 부상하고 있어 과감한 설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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